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시다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요 7:10-16)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암시

행복이나 불행은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테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완벽한 행복'을 느끼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처절한 황폐함'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너무 지당한 말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갈립니다.
극한의 처절했던 불행의 조건도
다시없는 행복의 디딤돌로 바뀝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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